[ 사림이란 ] 인천보습학원 GLA학원 소개 '사림이란' 무엇이었을까
안녕하세요. 인천보습학원 GLA의 백곰원장입니다.
역사공부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지금의 시대상황과 많이 다른데다가
새로운 사람들, 그리고 정치적인 기류들, 모든것을 읽어내려가야해서
이해하는 공부를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사림이란 무엇인지 굉장히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어서
일단사림을 한자로 써보면 士林 '숲을 이룬 선비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선비라는 개념정리가 필요할텐데요.
선비는 성리학을 학습하여서 학식이 높지만, 특별히 벼슬을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림의 개념을 따져볼때에는 성리학을 공부하는 선비들을 아울러서
이르는 말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일단은 좋을 것 같네요.
그러나 사림을 이렇게 개념정리만 하고 넘어가서는 안되구요.
시대적인 상황과 함께 결합하여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6세기는 관인사회였습니다. 이때에는 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로 두파로 갈리게 되는데요.
이때에는 서로 경쟁을 하면서 굉장히 격렬한 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때에는 왕도정치를 내세우면서 개혁을 하자는 사림과, 또 현실주의 노선을 지지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수호하려는 척신들과 훈신들의 갈등이 첨예하게 빚어지게 됩니다.
점점 사림세력이 커졌으며, 지방사람들이 최초로 정계에 등장하게 된 것은 성종때부터입니다.
성종은 지난 세조의 부국강병책과는 다른 노선을 취했습니다.
흉흉해진 민심을 부드럽게 다스리는 한편으로는 세조를 보위하면서 그동안 온갖 부와 권위를 누려온
훈신들을 견제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한 대안으로 그당시에 소문이 자자하던 경상도 선산출신의
선비 김종직과 또 그의 문인들을 대거로 등용하게 되는데요.
이 사람들은 주로 정책등을 비판하고 옳은 길로 갈수있도록 하는
언론삼사에 임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사사건건 중앙을 집권하고있는 훈신들과 부딪힐 수밖에 없었죠.
그러나 영남사람들은 성종의 비호를 받으면서 계속해서 승승장구합니다.
권력과 부를 축적해놓고 호화로운 삶을 누리는 훈신들을 공격하면서
향촌사회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또 선비들의 정치적인 자율성을
확보하려고 굉장히 많은 노력을 쏟았죠.
그래서 이때에 지방선비의 수령자문기관인 유향소를 복립하였으며
주희가 시도했던 사창제를 도입해서 빈민을 구제하려 하였습니다.
덧붙여 향사례와 향음주 등의 실시를 주장하려고 나섰지요.
사람들의 정치이상이라면 강력한 중앙집권국가의 건살이 필요했던 여말선초에는
그다지 큰 호소력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이미 그런 과제들을 해결하고
부작용으로 골머리를 앓고있었던 15세기 말 정도에는 설득력을 가졌습니다.
이때 사림이란 국가발전을 중요시하는 시대에서 지방자치를 안정시키고 성장시키는
시대로 넘어가는 전환점이랄까요. 새로운 흐름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어때요? 이렇게 풀어서 내용을 이해해보니 생각보다
사림이란 것이 그다지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죠?
그 이전의 상황과, 또 그 이후의 상황을 연계해서 쭉쭉 공부하다보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테니, 많이많이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사림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함께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춥고 지치더라도, 몸관리 잘하시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Toeic - Speaking : 성인반
- 6 Level 획득 (3개월완성)
- 주 3일 (월,수,금/화,목,토) 1개월당 12회
- 새벽 6: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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